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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도 만들고 남은 만두소로 동그랑땡까지! 맛은 보장되고, 시간을 절약되는 남보라표 만두소를 만들고 남은 재료로 동그랑땡까지 만들어보는 건 일석이조이자, 요리 메뉴도 추가되는 기특한 레시피입니다. 13남매의 식단을 책임져온 남보라 님의 획기적인 만두소와 동그랑땡을 만드는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여러분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 요리재료 안내
- 동그랑땡 만들기
- 동그랑땡 소스 만드는 법
요리재료 안내
13남매의 장녀로 태어나 책임감과 부담감도 컸을 텐데 엄마를 도우며, 함께 음식을 만들고 공유하다 보니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야무진 손맛과 맛으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항상 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든 대용량 사이즈 음식을 준비하고 만듭니다. 간단하게 준비하면서도 맛은 보장되는 남보라표 음식을 보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남은 만두소로 알차게 사용하기 때문에 맛도 시간도 보장됩니다!!
남보라 님의 만두소 만드는 레시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무를 넣어서 더욱 특별하고 맛있는 만두소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요리 재료(1스푼=1 밥숟가락)
남은 만두소 | 800g(위의 레시피 참고) |
오양맛살 | 5줄 |
계란 | 6개 |
감자전분 | 넉넉하게 |
소금 | 한꼬집 |
홍고추 | 1개 |
필요한 동그랑땡 양념소스 재료 : 홍게맛장 5스푼, 양파 1/4개, 식초 2스푼, 다진 청양고추 1스푼, 설탕 1스푼, 깨소금 조금
홍고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포인트로 가운데에 올려줄 용도로 사용될 재료입니다.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만두소와 맛살의 만남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계속 집어먹게 되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향이 전해지는 동그랑땡은 명절에도 평소에도 늘 생각나는 메뉴이자 반찬입니다. 대용량으로 만들어서 냉동보관해 주면 그때그때 꺼내서 먹으면 더욱 간편하고 좋습니다.
동그랑땡 만들기
만두소만 있다면 거기에 오양맛살만 따로 추가해 주면 되는 거라 매우 간편하고 만들기 쉽습니다. 대량으로 만들어놓으면 항시 준비된 재료가 있기에 마음이 든든하고 여유롭습니다. 부쳐서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들 주먹밥이나 볶음밥을 해줄 때 다양한 요리에 쓰임이 좋습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함께 만두도 빚어보거나, 동그랑땡 모양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1. 담백하고 맛있는 오양맛살 5줄을 1cm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2. 아까 만들고 남은 만두소 800g에 잘라둔 오양맛살을 고루 잘 섞어줍니다.
3. 그릇에 계란 6개를 풀어서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섞어서 계란물을 곱게 만들어줍니다.
4. 동그란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만두소를 준비해 놓은 전분에 굴려서 묻힌 다음 계란물에 넣어서 적셔줍니다.
5.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넣어서 구워주고, 썰어둔 홍고추를 가운데 놓고 데코 해주면 맛있는 동그랑땡이 완성됩니다.
동그랑땡을 구워줄 때 기름을 많이 넣어서 튀기듯이 지져주면 훨씬 맛이나 식감이 좋다고 합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주고 동그랑땡 모양도 잘 잡아주면서 뒤집어주시면 좋습니다. 여기에 홍고추까지 데코로 올려주니 모양도 식감도 훨씬 맛깔나게 보입니다.
동그랑땡 소스 만드는 법
동그랑땡을 완성했다면 찍어먹을 소스 또한 따로 있으면 더욱 맛이 상승할 것입니다.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도는 동그랑땡 소스는 특별한 마법 같은 소스입니다. 흔히 만날 수 있는 맛 같지만, 아는 맛 같아서 더욱 손이 가는 맛! 꼭 소스를 따로 만들어서 함께 찍어서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별미 중에 별미, 동그랑땡의 담백한 맛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조화를 이루어줍니다.
1. 작은 네모 크기정도로 양파 1/4개를 잘라줍니다.
2. 매운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줍니다.
3. 홍게맛장 5스푼, 설탕 1스푼, 식초 2스푼, 자른 양파와 다진 청양고추 1스푼, 깨소금 조금을 넣어서 맛있는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홍게간장이 없다면 다른 맛간장도 좋습니다.
4. 만든 소스에 동그랑땡을 찍어먹으면 대만족입니다.
동그랑땡은 옛 추억에 젖게 만듭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즐겁게 동그랑땡 모양을 빚던 기억, 많이 만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계속 집어먹게 되었던 동그랑땡! 든든하고 맛있는 동그랑땡을 만들면서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해 보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담백하고 육즙이 가득한 동그랑땡으로 맛있는 식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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