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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요즘 트렌드에 맞는 브런치 세트 레시피를 들고 편스토랑에 드디어 박정수 님이 나오셨습니다. 핫한 소금빵과 얼린 바나나의 조화가 마치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의 바나나 소금빵과 함께 먹으면 건강하게 달달한 발효딸기 에이드까지! 만드는 과정도 쉽고 간편하여 언제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가보겠습니다. 

박정수 바나나 소금빵과 발효딸기 에이드_썸네일
박정수 바나나 소금빵과 발효딸기 에이드_썸네일

목차

  • 발효딸기 에이드 만들기
  • 바나나 소금빵에 필요한 재료
  • 바나나 소금빵 만드는 법

1. 발효딸기 에이드 만들기

발효딸기 에이드 이미지
발효딸기 에이드 이미지

전통차 같은 느낌에 맛이 있을까 의심도 들었지만 여름에 시원한 주스 하면 딱 생각나고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딸기와 쌀누룩의 오묘한 조화로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거기에 톡톡 쏘는 사이다의 탄산까지!

박정수 발효딸기 에이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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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재료

딸기 250g
쌀누룩 200g
따뜻한 물 300ml
사이다 70ml
각얼음 3~4개

1. 준비한 딸기를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없애주고 지퍼백에 넣어서 으깨주세요. 

2. 지퍼백 안에 60도 정도의 온도가 되는 따뜻한 물 300ml와 쌀누룩 200ml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3. 밥솥에 천이나 면포를 깔아서 발효딸기를 넣어주고 3시간 보온으로 놔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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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먹기 좋은 잔에 발효딸기 250ml와 사이다 70ml를 넣어주고 잘 섞어서 얼음을 넣어주면 완성됩니다.

충분히 식혀준다음 냉장보관해 주고, 사이다도 좋지만 탄산수도 좋습니다. 많이 만들어서 그때그때 마셔주면 더욱 편하답니다. 

2. 바나나 소금빵에 필요한 재료

박정수 바나나 소금빵 이미지
박정수 바나나 소금빵 이미지

보기만 해도 속이 꽉 차고 알찬 바나나 소금빵입니다. 얼린 바나나를 넣어줘서 바나나 샤베트을 먹는 느낌도 들고, 버터와 딸기의 조화는 달달하고 부드러워 맛이 환상입니다. 맛도 영양도 가득 채운 바나나 소금빵에는 무엇이 들어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정수 바나나 소금빵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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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재료

얼린 바나나 1개
소금빵 1개
딸기 콩포트 120g
무염버터 75g

아까 만든 발효딸기 에이드와 함께 먹으니 더욱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소금빵만 먹을 때 느껴지는 담백함도 좋지만 얼린 바나나의 달달함과 부드러운 버터와 딸기 콩포트의 역할은 대단하답니다. 아이들과 꼭 만들어서 간식으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3. 바나나 소금빵 만드는 법

박정수 바나나만 넣은 소금빵 이미지
박정수 바나나만 넣은 소금빵 이미지

소금빵에 홈을 파서 얼린 바나나만 넣어서 먹어줘도 담백한 달달함으로 입안 가득 미소가 번집니다. 만드는 내내 미소를 짓던 박정수 님이 떠올라서 저도 웃게 된답니다. 바나나만 넣어서도 먹어보고 버터와 딸기 콩포트도 함께 만들어서 먹어본 후 내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만들어서 먹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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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얼린 바나나를 꺼내서 떡국 모양처럼 슬라이스 해서 썰어주고, 소금빵은 오븐에 바삭해지도록 구워줍니다. 준비한 버터 75g은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주고, 녹인 버터 75g과 딸기 콩포트 120g을 알맞게 잘 섞어서 딸기버터를 만들어줍니다.

1. 소금빵 위에를 길게 잘라주고 딸기버터를 가득 발라줍니다.(취향껏)

2. 얼린 바나나를 속에 넣어준 뒤, 동글한 모양으로 썰어둔 바나나 3개를 끼워주고 남은 부분을 딸기버터로 채워주면 완성된답니다. 

만드는 내내 소녀 같은 미소를 짓으며 행복해하던 박정수 님, 이렇게 바나나 소금빵과 발효딸기 에이드 자주 먹어주면 박정수 님처럼 곱게 나이 먹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를 보고 표현하고 좋아하고 이게 포인트 같습니다. 올여름 시원한 바나나 샤베트 느낌의 소금빵과 전통과 현대의 만남 발효딸기 에이드까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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