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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그 맛!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우수한 칵테일의 한 종류로 위스키 또는 보드카와 탄산수를 혼합해서 만든 하이볼입니다. 일본에서 유래되어 하이는 고급스러움을 뜻하며, 볼은 탄산수를 뜻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하이볼로 보드카보다 향이 강하고 풍미가 일품인 깊은 맛의 하이볼을 당장 만들어보겠습니다.
목차
- 하이볼 준비 재료
- 하이볼 만들기
1. 하이볼 준비 재료
* 준비 재료
위스키(조니워커 블랙) | 60ml |
진저에일 | 1캔 |
레몬농축액 | 적당하게 |
위스키 조니워커로 준비했지만 다른 위스키여도 상관없습니다. 늘 마시던 거라 부담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위스키마다 종류에 따라 알코올 도수가 다양해서 도수 확인 후 마음에 드는 도수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조니워커는 스카치위스키 종류라 약 40~43% 사이의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니워커는 블랙과 레드, 블루 라벨 3종류가 있습니다. 매일 마시는 게 아니라 가끔은 도수 높은 위스키로 위로를 받아도 괜찮지 않나 합니다. RFID 기술을 적용하여 위조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맛 자체가 부드럽고 조금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예술입니다. 탄산수도 종류가 다양해서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르면 좋답니다. 저는 진저에일이 가장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콜라나 사이다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들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라 위스키맛이 덜 전해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2. 하이볼 만들기
1. 준비한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넣어줍니다. 크고 굵은 얼음을 사용해야 오래도록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얼음의 녹는 속도에 따라 하이볼의 맛이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마시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2. 하이볼의 기본 비율은 위스키 1 : 탄산수 4 아니면 위스키 1 : 탄산수 3입니다. 준비한 주류에 따라 향도 진하기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농도에 따라 가감해서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3. 위의 비율대로 만들었다면 얼음을 넣었던 유리잔에 진저에일(탄산수)을 부어주고, 레몬농축액 또는 레몬즙을 직접 짜서 넣어줘도 좋습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비율과 농도를 찾아가는 재미도 있으며, 홈칵테일에서도 이런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참 이색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위스키이니 맛있다고 너무 과하게 마시면 홈칵테일의 좋은 점이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점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에게 맞는 비율을 찾으시고 술은 항상 조절해서 취하지 않게 마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하이볼의 매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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