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하얀 냉라면 사리곰탕 초계국 황금레시피

보자마자 이거야! 무릎을 딱 치게 만든 요리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면서 시청하는데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비주얼만 봐도 하나의 요리 그 자체입니다. 쉽고 간단하고 10분 이내에 식당에서 초계국수를 사 먹고 있는 듯한 느낌, 면발은 얼마나 꼬들꼬들한지, 면과 국물 환상의 궁합인 하얀 냉라면은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당장 만들어보겠습니다!

어남선생 하얀 냉라면_썸네일

목차

• 어남선생 하얀 냉라면 요리재료
• 재료 준비
• 만드는 법

하얀 냉라면 이미지

1. 어남선생 하얀 냉라면 요리재료

집에서 끓였다고 보기에 근사하고 푸짐한 한 끼 요리 같은 하얀 냉라면입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담백하고 끝은 살짝 입안을 맴도는 사골맛이 은은합니다. 익히 아는 사리곰탕맛일지라도 이렇게 차려먹으니 맛도 비주얼도 달라 보입니다. 어른도 아이도 자주 찾게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매콤한 국물라면보다 아이들에게 더 든든하고 푸짐한 한 끼가 될 거 같은 어남선생 류수영표 하얀 냉라면을 전격 공개합니다!

류수영 하얀 냉라면 영상보기

* 요리재료

사리곰탕	1개
닭가슴살	1개(시판용)
식초	1스푼
깨	1.5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대파	조금
찬물	200ml

2. 재료 준비

류수영 하얀 냉라면 완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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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사리곰탕면을 끓는 물에 3분간 삶고, 바로 찬물에 헹궈서 전분기를 없애줍니다. 사리곰탕면 포장지에 쓰인 조리시간보다 1분 덜 삶아줘야 더욱 쫄깃하고 꼬들한 면발을 맛보실 수가 있습니다. 담을 밀폐용기에 사리곰탕 분말수프 1개와 식초 1스푼과 물 200ml를 넣어서 뚜껑 닫고 잘 섞어줘야 제대로 된 육수가 나옵니다. 시판용 닭가슴살은 손으로 가늘게 쭉 찢어서 준비해 줍니다. 살결대로 찢어줘야 식감을 살려줍니다.

맛을 보면 냉면 맛집의 육수 같은 마법 같은 맛이 느껴집니다. 재료도 시간도 준비가 간단해서 언제든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특급 한 끼입니다. 라면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비주얼과 맛으로 또 생각나게 만듭니다.

3. 만드는 법

보기만 해도 입안에서 침이 고이는 비주얼, 정말 라면이 맞나 싶습니다. 사리곰탕면의 우아하고 푸짐한 변신! 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날, 시원하고 개운한 초계국수를 입안에 털어놓는 느낌, 여름 나기에 이만한 메뉴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하얀 냉라면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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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아서 준비한 사리곰탕 면을 그릇에 담아 아까 찢어서 준비해 둔 닭가슴살을 올려줍니다.

2. 밀폐용기에 만들어두었던 육수를 부어주세요.

3. 통깨 1.5스푼을 손이나 살짝 부숴서 올리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다진 대파를 뿌려주듯이 올려주면 완성됩니다. 기호대로 겨자 또는 식초를 추가해도 좋고 쌈무를 올려서 먹어도 좋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식비도 만만치 않은 요즘 라면으로 우아하고 푸짐한 한 끼를 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근사한 외식도 좋지만, 누구나가 좋아하는 맛으로 가격도 저렴한데 맛은 기가 막히는 류수영표 하얀 냉라면은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만드는 시간에 비해 맛과 비주얼이 좋은 하얀 냉라면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를 온 가족이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즐겁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